최기영 "코로나 국산백신 올해 개발 가능성 커"

심다은 2021. 4. 2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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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국산 코로나 백신이 연내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은 크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최대한 일정을 당기면 올해 안에 나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확보 계획 오판에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도 빠르게 많이 도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백신을 예측해 도입을 늦춘 적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최 장관은 올해 초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말 임상 3상을 진행해 내년 초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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