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6월 브뤼셀서 개최.."미국 · 유럽 관계 재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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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의 정상회의가 오는 6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에서 열립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공격적인 행위와 테러리즘의 위협, 사이버 공격, 기후변화의 안보 영향, 중국의 부상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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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의 정상회의가 오는 6월 14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에서 열립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공격적인 행위와 테러리즘의 위협, 사이버 공격, 기후변화의 안보 영향, 중국의 부상 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P 통신은 6월 정상회의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참석할 계획이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중 경색된 유럽과 관계를 재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지난 2019년 창설 70주년을 맞았던 나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럽 동맹국을 향한 방위비 증액 압박과 시리아에서 일방적 미군 철수 결정 등으로 불협화음을 내며 갈등을 빚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일성으로 동맹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협력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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