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정부, 국내 해수 방사능 감시 지속 강화

2021. 4. 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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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해수 방사능 감시 지속 강화 - 2020년부터 54개에서 71개 지점으로 확대 - 특히, 주요 6개 지점은 세슘137 월1~2회, 삼중수소 연4회 정밀분석 □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은 물론 원근해까지 우리 주변해양 해수방사능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ㅇ 정부는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54개 지점에서 71개 지점(원안위 22→32, 해수부 32→39)으로 확대하였으며, - 해수 유입 주요 6개 지점에 대해 세슘137은 월 1∼2회(나머지 지점은 연 4회), 삼중수소는 연 4회(나머지 지점은 연 1회) 해수 시료채취·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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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해수 방사능 감시 지속 강화

- 2020년부터 54개에서 71개 지점으로 확대

- 특히, 주요 6개 지점은 세슘137 월1~2회, 삼중수소 연4회 정밀분석


□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은 물론 원근해까지 우리 주변해양 해수방사능 감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습니다.

ㅇ 정부는 작년부터 삼중수소에 대한 해수 방사능 감시를 54개 지점에서 71개 지점(원안위 22→32, 해수부 32→39)으로 확대하였으며,

- 해수 유입 주요 6개 지점에 대해 세슘137은 월 1∼2회(나머지 지점은 연 4회), 삼중수소는 연 4회(나머지 지점은 연 1회) 해수 시료채취·정밀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한편 이러한 시료채취 및 정밀분석과는 별도로 세슘137의 특이변화 모니터링을 위해 해상부이 등에 19대 감시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4대가 ’20년 태풍(마이삭, 하이선)으로 파손·유실 되었으나 현재 복구 및 이전 설치 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우리 주변해양에 대한 감시를 더욱 촘촘히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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