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누적 1608명

박수지 2021. 4. 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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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08명으로 늘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7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1602~1608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일일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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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608명으로 늘었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7명이 추가 확진돼 지역 1602~1608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일일 확진자는 33명으로 늘었다. 1602번과 1603번은 전날 확진된 1574번의 접촉자다.

1607번은 부산 478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604~1606번, 1608번 등 4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행한 진단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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