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아내의맛' 폐지후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바쁜 일상 공개

김수형 2021. 4. 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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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단란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시욱이 등굣길에 마주한 예쁜 꽃, 언제나 씩씩한 유담이"라면서 "코딩수업 가서도 팽이 사랑 시욱이,  오빠랑만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해서 삐친 유담이"이라며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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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하정이 딸 유담이와 단란한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22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시욱이 등굣길에 마주한 예쁜 꽃, 언제나 씩씩한 유담이"라면서 "코딩수업 가서도 팽이 사랑 시욱이,  오빠랑만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해서 삐친 유담이"이라며 아이들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이하정은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세상 정신없는 요즘입니다...그래도 감사합니다...#오늘#daily #thanks"란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딸 유담이와 마치 커플룩 같은 화이트 원피스로 천사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하정과 정준호는 2011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 양을 낳았다. TV조선 예능에서 화려한 입담으로 활약했으나 이 프로그램은 최근 함소원 논란과 함께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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