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필름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3억여원 피해(종합)

박대준 기자 2021. 4.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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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필름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4개 동 중 3개동과 원자재 등이 타 3억324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84명의 인력과 헬기 2대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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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필름공장 화재 현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 뉴스1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2일 낮 12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필름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4개 동 중 3개동과 원자재 등이 타 3억3242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84명의 인력과 헬기 2대 등 장비 36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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