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200만명 돌파..2월 첫 접종 후 56일 만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자가 22일 오후 6시 기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203만4236명을 기록했다.
앞서 1차 누적 접종자는 접종 시작 39일만인 4월 5일에 1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이번 200만명 돌파는 17일만에 100만명 접종을 넘어선 것으로 예방접종센터 추가 개소와 위탁의료기관 접종 증가 영향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26일 접종 시작 56일만에 200만명 넘어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1차 접종자가 22일 오후 6시 기준 2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2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1차 접종자는 203만4236명을 기록했다.
2월 26일 요양병원·요양시설 접종을 시작한 지 56일만이다. 앞서 1차 누적 접종자는 접종 시작 39일만인 4월 5일에 100만명을 넘어선 바 있다.
특히 이번 200만명 돌파는 17일만에 100만명 접종을 넘어선 것으로 예방접종센터 추가 개소와 위탁의료기관 접종 증가 영향을 받았다.
이날 기준 예방접종센터는 204개소로 4월 8일 71개소에서 133개소 증가했고, 17일부터는 위탁의료기관 1794개소에서 접종을 시작했다.
추진단은 "국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의 위탁의료기관1만 4천여개 운영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접종 시기가 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했다.
ca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살아보니 장난 아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의붓손녀가 먼저 유혹"…7세때부터 10년 성폭행, HIV 옮긴 50대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