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진상규명' 특별법안,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

정회성 2021. 4. 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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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의 비극으로 기록된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의 심사를 통과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법안소위를 열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행안위 법안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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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법안심사소위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박재호 소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1.4.22 zjin@yna.co.kr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현대사의 비극으로 기록된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의 심사를 통과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법안소위를 열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 등 40여 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여순사건 특별법안이 행안위 법안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게 됐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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