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플뮤직 라디오, 에이스 극찬.."Down, 흥미롭고 놀라운 곡!"

[Dispatch=구민지기자] 에이스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애플 뮤직 라디오 '더 차트 쇼'(The chart SHOW) 측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에이스의 신곡 '다운'(Down)을 집중 조명했다.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쇼 진행자는 도자 캣(Doja Cat), 브루노 마스(Bruno Mars) 등과 함께 에이스를 소개했다.

그는 "에이스의 '다운'을 꼭 쇼에 넣어야 했다. 정말 좋은 곡이다. K팝 보이 밴드에게 기대할 수 없던 곡이라고 생각했다. 흥미롭고 놀랍다"고 극찬했다.

에이스 멤버 찬은 방송 이후 SNS에 소감을 남겼다. "'다운'을 잘 소개해 주셔서 눈물이 찔끔 났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주세요!"라며 벅찬 감정을 공유했다.

'다운'은 카일(Kyle)과 마이클 트레와다(Michael Trewartha) 형제로 구성된 미국 LA 출신의 DJ이자 프로듀서 그레이(Grey)와 에이스가 호흡을 맞춘 곡이다.

관계자는 "그레이의 첫 K팝 콜라보레이션이다. 세련된 비트와 감성적인 곡을 추구하는 그레이가 피처링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이스는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