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5%·윤석열 22% 접전..정권 교체 60%

김대근 2021. 4. 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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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두고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이 지난 19일부터 사흘 동안 조사한 결과,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25%가 이 지사라고 답했고, 22%가 윤 전 총장을 꼽아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주와 같이 8%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무소속 홍준표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각각 3%,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2%의 지지율을 보였고, '대통령감이 없다'는 응답은 23%로 나타났습니다.

또 내년 대선에서 제1야당으로 정권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은 37%, 여당의 정권 유지라고 답한 경우는 31%였습니다.

또 제3세력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23%로, 제1야당과 제3세력을 합해 정권 교체를 고른 비율은 60%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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