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화보 "전역 4개월 차, 민간인 모드 완벽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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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이 되어 돌아온 가수 윤지성이 앳스타일 5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솔로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를 발매해 바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지성.
그는 민간인 모드로 완벽하게 복귀한 소감에 대해 "겨울에 전역했는데 벌써 봄이다. 군백기에도 윤지성이란 사람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젠 내가 보답할 차례"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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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돌’이 되어 돌아온 가수 윤지성이 앳스타일 5월 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솔로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처 오브 러브)’를 발매해 바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지성.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온지성과 냉지성의 매력을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컴백 앨범을 적극 응원해준 워너원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그는 “멤버들에게 참 고마웠던 게 가타부타 평가보다 응원을 먼저 해줬다. 형이 하고 싶은 음악 다 하라고 말해주더라. 진심어린 멤버들의 응원이 가장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전역한 지 어느덧 4개월 차가 된 윤지성. 그는 민간인 모드로 완벽하게 복귀한 소감에 대해 “겨울에 전역했는데 벌써 봄이다. 군백기에도 윤지성이란 사람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이젠 내가 보답할 차례”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윤지성은 이번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소식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너의 밤이 되어줄게’란 작품에 캐스팅됐다. 드라마 도전이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첫 연기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윤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5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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