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이노뎁·엘비루셈,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노자운 기자 2021. 4. 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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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오비고·이노뎁·엘비루셈 등 3개 기업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노뎁은 영상 인식 및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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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오비고·이노뎁·엘비루셈 등 3개 기업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비고는 스마트카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회사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20억6900만원이었으며, 영업손실은 9억6600만원이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400~1만43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274억~316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노뎁은 영상 인식 및 데이터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이 667억3000만원, 영업이익이 56억3700만원을 기록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1만3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80억~195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이다.

엘비루셈은 엘비세미콘이 지분 68%를 보유한 드라이브 집적회로(IC) 제조사다. 지난해 매출액은 2097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207억6900만원이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2000~1만40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720억~84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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