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방과학연구소장, '미사일 전문가' 박종승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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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2일 신임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에 박종승 현(現)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 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방부는 박 소장에 대해 "투철한 국가관, 풍부한 과학기술분야 지식 및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미사일 분야 전문가"라면서 "국방과학연구소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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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박 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구소 입소 이후 대지유도무기체계실장과 대지유도무기체계단장, 제1기술연구본부장을 거쳐 지난 2월 부소장에 발탁됐다.
국방부는 박 소장에 대해 “투철한 국가관, 풍부한 과학기술분야 지식 및 조직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미사일 분야 전문가”라면서 “국방과학연구소를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망있는 인사가 국방과학연구소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가 국방과학분야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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