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트레저, "기후변화, 모두의 삶에 영향 미쳐..함께 지구 지키자"

2021. 4. 22.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너 강승윤과 트레저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살리기 동참을 호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승윤과 트레저의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강승윤은 "기후 변화는 저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자 한다"며 "물과 전기를 아끼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매일이 '지구의 날'이라 생각하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트레저 또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승윤,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위너 강승윤과 트레저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살리기 동참을 호소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강승윤과 트레저의 영상을 각각 게재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자연에 감사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행동으로 대처해 나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강승윤은 “기후 변화는 저희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도 여러분과 함께 우리 소중한 지구를 지키고자 한다“며 ”물과 전기를 아끼고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매일이 ‘지구의 날’이라 생각하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강승윤, 트레저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저 또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트레저는 “저희가 생각한 행동 단어 세 개는 관심, 참여, 그리고 꾸준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질문을 계속해서 던지며 답을 찾아 나가고,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나가며, 그 행동 범위를 꾸준히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 지침을 마련, 이를 시행하고 있다. YG 측은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이들이 앞장 선 만큼,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he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