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주거복지심의委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제1회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우리 시가 주거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의 주거복지권을 보호하고, 주거 수준을 높이기 위한 '수원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주거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제1회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8일 구성된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주거복지종합계획의 수립과 변경·평가에 관한 사항 ▷다른 법령·조례에서 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한 사항 ▷수원시 주거복지 정책과 관련된 중요사업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제1기 수원시 주거복지심의위원은 제2부시장(위원장)·도시정책실장(부위원장)을 비롯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6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이날 위촉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조미옥 수원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주거복지 관련기관·시민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이다.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첫 안건으로 ‘수원휴먼주택 업무처리지침’ 개정 관련 자문을 했다. 지난 2월 22일 일부개정 된 ‘수원시 주거복지 조례’의 ‘주거복지 대상자’와 ‘입주대상자’ 정의를 일치시키고, 지침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주거복지심의위원회는 우리 시가 주거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의 주거복지권을 보호하고, 주거 수준을 높이기 위한 ‘수원형 주거복지정책’을 개발하고, 주거복지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복 알리미가 일본 유니클로 모델로 돌변했네요”
- 기성용父 기영옥 “축구센터 만들려고 했을 뿐…투기라니” 해명
- 폭발한 중국 1위 ‘비보폰’…항공사들 “비행기에 못 실어!”
- 벨기에 대사 “부인 행동 용납 안돼”…일주일만에 사과
- 은성수 “가상자산 매매는 ‘투자’ 아닌 ‘잘못된 길’… 어른이 알려줘야”
- 김창열 대리작사 논란…이하늘 “동생 故이현배가 써줬다” 주장
- “족발 하나에 플라스틱 무덤”…쓰레기판 된 배달
- 이 시기에도 다이어트 하겠다면 이것 추가[식탐]
- ‘방송 조작’ 함소원, 기자 협박·학력 논란 또 터졌다
- 권혁수 코로나19 확진…‘꿈꾸라’ 전효성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