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네이버 '기부 라이브' 동참

강경래 2021. 4.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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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가 22일 오후 8시 네이버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총 9개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네이처 판매금액 2%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돼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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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라네이처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유한킴벌리 친자연 여성용품 브랜드 ‘라네이처’가 22일 오후 8시 네이버와 함께하는 ‘지구의 날’ 특집 ‘기부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총 9개 친환경·친자연 브랜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네이처 판매금액 2%가 네이버 해피빈에 기부돼 지구환경을 보호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쇼핑과 함께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이번 기부 라이브는 친자연 제품 사용 경험을 확대하고 지구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유한킴벌리 라네이처는 ‘친환경 섬유 인증’(Ecocert ERTS)을 받았으며 100% 천연소재 커버와 흡수체, 100% 생분해 방수층으로 만들어진 생리대다.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제품 구매자 전원에 라네이처 샘플키트, 라네이처 세트 구매자에게는 라네이처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이 밖에 사전 댓글 등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라네이처 우드빗, 에코백 등의 친환경 굿즈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선한 영향력에 소비자와 함께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 라이브에 동참했다”며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구환경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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