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청소년 보훈 스토리 공모전 개최

이은혜 2021. 4. 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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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 스토리 공모전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청소년의 시간에서 구성한 이야기를 모은다.

대구지방보훈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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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이하 대구 청소년 대상
다음달 20일까지 접수
뉴시스DB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 스토리 공모전 '자랑스러운 할아버지, 할머니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청소년의 시간에서 구성한 이야기를 모은다. 국가유공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발굴, 그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주제는 전쟁이나 공무수행 중 사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관한 이야기다. 가족이나 친척, 또는 주변 실존 인물에게 들은 사연을 500자 이상 산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대구 지역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대구지방보훈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한은 다음달 20일이다.

보훈청은 오는 6월 수상작을 선정해 상금과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우수작은 호국보훈의 달 행사에 활용한다.

대구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보훈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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