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THE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세계 20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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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는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200위권(201~300위)에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사회적·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한 공적 역할을 주요 잣대로 삼고 있다.
강원대는 국내 대학 중에서 연세대(30위), 경북대(54위), 전남대‧한양대‧전북대(101~200위)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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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대는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200위권(201~300위)에 들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관하는 이 평가는 사회적·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한 공적 역할을 주요 잣대로 삼고 있다.
올해는 98개국 1240개 대학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강원대는 국내 대학 중에서 연세대(30위), 경북대(54위), 전남대‧한양대‧전북대(101~200위)에 이어 6위를 차지했다.
강원대는 산업‧혁신과 사회기반시설 부문에서 세계 64위에 올랐고, 빈곤 종식과 기아 해소, 깨끗한 물과 위생, 지속가능한 도시·지역사회, 육상보호 5개 부문에서는 세계 100위권에 포함됐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지역 상생발전과 문화 창출의 허브대학으로서 위상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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