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민주 화보, 러블리 파리지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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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민주가 파리의 찬란한 봄날 같은 화보를 보여줬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느 감성을 가득 머금은 이번 화보 속 의상은 스프링 시즌 테마와 어우러진다.
마치 실제 파리에 온 것 같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민주의 사랑스러운 무드는 파리지엔느 영혼을 불러일으킨다.
잔잔한 봄 햇살 아래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민주의 미소는 찬란한 파리의 한순간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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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민주가 파리의 찬란한 봄날 같은 화보를 보여줬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5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는 화사한 햇살과 여유로운 오후의 일상을 담은 민주의 낭만적인 순간을 담아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파리지엔느 감성을 가득 머금은 이번 화보 속 의상은 스프링 시즌 테마와 어우러진다. 로맨틱한 플로럴 디자인이 돋보이는 레드 랩 원피스를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경쾌한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멀티 컬러 숄 칼라 체크 원피스를 입고 매력적인 패션 룩을 선보였다. 마치 실제 파리에 온 것 같은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민주의 사랑스러운 무드는 파리지엔느 영혼을 불러일으킨다.
민주는 다채로운 패턴의 아이템뿐만 아니라 유러피언 감성을 담은 베이지 컬러 리넨 블렌드 헤링본 노칼라 재킷과 셋업 쇼츠 등 시크한 아이템도 완벽히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봄 햇살 아래 더욱 눈부시게 빛나는 민주의 미소는 찬란한 파리의 한순간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시선을 모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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