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50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김유림 2021. 4. 22. 18:11
[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자회사 하나금융투자가 4998억95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보통주 745만주를 주당 6만7100원에 발행,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3일이며 청약일은 26일이다. 이번 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서다.
김유림 (ur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AZ백신 접종 후 뇌출혈 20대…"뇌혈전 증상 아닌 것으로 파악"
- 태영호 "미·중 줄타기하다 백신 요청땐 '친구'…어불성설"
- 경찰, 성범죄 의혹 '실화탐사대' A중사 '내사 착수'
- 벨기에 대사 "아내의 폭행, 용납할 수 없어"...공식 사과
- ‘낸시랭 감금·폭행·동영상 협박’ 왕진진, 징역 6년 선고
- 윤호중 "피해자님이여! 사과드립니다"…현충원서 왜?
- 시민단체 "택배 갈등에 정부·지자체 '나 몰라라'…중재 나서야"
- 10년 내 수도권·지방에 새로 생기는 철도 노선은
- 진혜원 “김어준, 심오한 통찰력 지닌 인사…언론탄압 말아야”
- '사격황제' 진종오, 극적으로 대표 발탁...도쿄올림픽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