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에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2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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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체국쇼핑에서 PC·모바일 등을 활용해 만날 수 있는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규입점의 입점 절차에 따라 내주부터 우체국쇼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판로의 운영과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고 제품브랜드 홍보 및 판로개척 등 판매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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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우체국쇼핑에서 PC·모바일 등을 활용해 만날 수 있는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기획전)’은 2020년도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구매활성화 및 홍보효과 뛰어난 것으로 확인돼 올 11월까지 25개사 운영을 목표로 추진한다.
올해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의 온라인 판로지원 등을 위해 부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부산우정청, (재)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협력, 추진한다.
온라인 판로진출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관(기획전)’ 운영, 특가프로모션(가정의달·추석 등) 및 홍보활동이 포함돼 있다.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 입점 절차는 모집·신청-서류심사-입점과정을 거쳐 최종입점이 완료된다. 참여기업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상품구성, 가격설정, 상세페이지 구성 등 전문 상품기획자(MD)의 컨설팅 및 운영관리 등을 제공받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신규입점의 입점 절차에 따라 내주부터 우체국쇼핑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한 사회적경제기업이 온라인 판로의 운영과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고 제품브랜드 홍보 및 판로개척 등 판매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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