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악마인 척 하는 천사..美친 비주얼

2021. 4. 22. 18: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녹였다.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콘셉트 포토북 프리뷰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정국은 '유스(YOUTH)'버전의 첫 장을 장식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어두운 배경 속 반짝이는 재킷을 입고 있는 정국은 턱을 살짝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베일 듯한 콧날과 긴 목, 핏빛 입술이 시선을 압도하는 그는 한 층 깊어진 매력으로 팬심을 꽉 잡았다.

특히 맑은 눈과 선한 인상을 가진 그지만 카리스마 가득한 섹시 콘셉트까지 완벽 소화하면서 '악마인 척 하는 천사'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그다. 소년미와 성숙미가 공존하는 모습이 감탄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되는 매력", "우리 꾹..저는 재규어파에 한 표", "하지만 토끼파도 포기할 수 없다", "말티즈파도 포기 못한다", "그냥 다 좋다. 정말 미친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