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두 아들없이 오랜만에 신혼 분위기 '달달 데이트'[SNS★컷]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은 4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하는 이모티콘, 입술 이모티콘 등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흰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두 아들 없이 오랜만에 신혼 분위기를 냈다.

누리꾼들은 “부부가 아니라 연인 같아요”, “선남선녀네요”, “달달한 봄 느낌 나는 커플” 등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가족이 모두 모여 큰 아들 정안 군 14살 생일 파티를 하는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을 비롯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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