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 만에 또?" 30대 차량 털이범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도소 출소 한 달 만에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A(30대)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출소 한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교도소 출소 한 달 만에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 등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A(30대)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3시 사이 인천 계양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여러차례 열어보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계양구 폐쇄회로(CC) 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이날 오전 4시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비슷한 범행으로 구속돼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마치고 지난달 중순 출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폰을 훔쳤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출소 한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에게 돈 좀 받아야지"…임영규, 사위팔이 했나
- 51세 김원준, '띠동갑' 장모 첫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임영웅 "연기 연습 해야겠다고 생각"…일상 공개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
- 심형탁 "마흔 살 넘도록 통장 한번 만들지 못했다"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