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2021 올해의 세계 자동차 디자인' 수상

원성열 기자 2021. 4.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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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21 월드 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는 70여 년간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로,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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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2021 월드 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는 70여 년간 지켜온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로,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을 지녔다. 7명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이 후보 차량을 살펴보고 심사위원들을 위한 추천 목록을 작성한 후, 전 세계 언론인 9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최종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 모델을 선정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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