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무서워? 또 뚫린 호날두..피를로 "늘 그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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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또다시 공을 피하며 피를로 감독의 지적을 받았다.
동료 세 명과 함께 프리킥 수비벽을 구성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날아오는 공을 피했고, 공은 호날두의 머리 위를 지나 그대로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호날두는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상대 프리킥을 피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적이 있다.
이에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벽을 설 때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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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호날두가 또다시 공을 피하며 피를로 감독의 지적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2라운드 파르마와 경기를 치렀다. 전반 25분, 파르마의 가스톤 브루흐만에게 프리킥 실점을 허용한 유벤투스는 알렉스 산드루의 멀티 골과 마테이스 더 리흐트의 쐐기 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논란이 된 장면은 브루흐만의 프리킥 득점 장면. 동료 세 명과 함께 프리킥 수비벽을 구성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날아오는 공을 피했고, 공은 호날두의 머리 위를 지나 그대로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호날두는 포르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상대 프리킥을 피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적이 있다.
이에 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벽을 설 때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지적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호날두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그는 공이 그의 머리를 지나 골문을 향하는 동안 두 눈을 가린 채 콕 박혀있었다"고 혹평했다.
선제 실점의 결정적 빌미를 제공한 호날두는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서도 6.4점을 받으며 팀에서 3번째로 낮은 점수를 부여받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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