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 "기후위기 대응,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

최은지 기자 2021. 4. 22.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22일 '수소경제 한국판 뉴딜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제2차 대한민국 집현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해 한국판뉴딜의 성과확산과 진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사회 대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대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이 22일 제2회 대한민국 집현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책기획위원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는 22일 '수소경제 한국판 뉴딜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제2차 대한민국 집현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가 공동주관한 이번 포럼은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해 한국판뉴딜의 성과확산과 진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소사회 대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대엽 정책기획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은 피할 수 없는 당면과제가 됐고, 이에 따른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수소생산과 수소유통, 수소 모빌리티의 혁신을 논의하는 이번 포럼은 수소경제 선도화를 위한 의미 있는 공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ilverpa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