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필더가 꾸미는 서울 E 홈경기.. '슛포러브'도 참여

조남기 입력 2021. 4.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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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FC 안양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서울 이랜드 대학생마케터 '씽크필더' 6기(김서준·김유진·서지연·손하현·양성우·엄민영·이소현·이주현·이철민·최시연·한지윤)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아울러 '슛포러브'가 하프타임 챌린지에 성공하면 이랜드재단을 통해 약 300만 원 상당이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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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필더가 꾸미는 서울 E 홈경기.. '슛포러브'도 참여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FC 안양을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홈경기는 서울 이랜드 대학생마케터 ‘씽크필더’ 6기(김서준·김유진·서지연·손하현·양성우·엄민영·이소현·이주현·이철민·최시연·한지윤)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여행 기회가 줄어든 데 아쉬움을 느낀 씽크필더들은 홈경기 콘셉트로 ‘여행’을 택했다.

매치데이 라운지는 ‘여행’ 콘셉트에 걸맞은 포토존과 다양한 맞춤형 이벤트로 꾸며진다. 우선 서울 이랜드의 마스코트인 레울 패밀리가 여행 코스튬으로 팬을 맞이한다. 웰컴 기프트 존에서는 보딩패스·클래퍼·손 세정제를 전달한다. 보딩패스를 이용해서는 이벤트 참여에 대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인증은 씽크필더가 직접 제작한 선수 사인 스탬프로 진행한다. 스탬프 3종을 모두 수령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씽크필더가 제작한 레울 패밀리 포토 카드가 돌아간다. 더해 그중 100명에게는 포토 카드·간식·구단 굿즈가 들어 있는 미니캐리어가 증정된다.

여행 맞춤형 이벤트는 구단 후원사인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함께 꾸민다. 팬들은 이벤트 부스에서 방문을 원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점에 간단한 문구를 적은 포스트잇만 붙이면 된다. 총 다섯 명의 당첨자에게 켄싱턴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 결과는 슛포러브의 ‘이천수의 천재투어’가 진행하는 챌린지에 의해 결정된다. 아울러 ‘슛포러브’가 하프타임 챌린지에 성공하면 이랜드재단을 통해 약 300만 원 상당이 도움이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FC 안양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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