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임신' 황신영+♥남편 태교여행에 행복 "공주된 기분"[SNS★컷]

석재현 2021. 4.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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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황신영이 남편과 태교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2일 황신영은 개인 SNS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태교 중이다. 남편과 한복 입어봤는데 저희 어떠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영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남편은 황신영을 향해 "아이고 이뻐라"라며 반응하자, 황신영은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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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남편과 태교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개했다.

4월 22일 황신영은 개인 SNS에 "전주 한옥마을에서 태교 중이다. 남편과 한복 입어봤는데 저희 어떠냐"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영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개나리를 연상케 하는 노란색 한복을 착용하며 행복함을 즐기고 있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남편은 황신영을 향해 "아이고 이뻐라"라며 반응하자, 황신영은 활짝 웃고 있다.

이에 황신영은 "저는 오늘 공주가 된 것 같다.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KBS 28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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