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前남편 왕진진 '폭행·사기' 징역 6년
홍혜진 2021. 4. 22. 17:48
방송인 낸시 랭의 전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폭행·사기·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최창훈 부장판사는 22일 폭행·사기·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전준주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다만 400만원 편취 등 일부 사기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됐다.
[홍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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