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한문철 변호사 초청 온라인 '교통안전' 교육 실시

김종서 기자 2021. 4.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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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22일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21-3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전국으로 확대된 '안전속도 5030' 시행을 계기로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공군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민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대위는 "교통안전은 나와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회의 약속"이라며 "교통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됐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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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22일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21-3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공군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공군이 22일 교통사고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21-3차 온택트 하늘사랑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전국으로 확대된 ’안전속도 5030‘ 시행을 계기로 장병과 군무원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강조하고, 공군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인트라넷을 통해 전 장병과 군무원 등 구성원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실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안전 교육 및 사고 대처법, 관련 보험 등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

한 변호사는 “우리나라는 교통사고 사망률이 OECD 회원국 중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이 부족하다”며 안전교통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김지민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대위는 “교통안전은 나와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사회의 약속”이라며 “교통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됐디”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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