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누비는 '기차로' 모레 첫 방송..출연진 조화 이룬 '힐링 예능'

2021. 4.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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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역을 누비는 오리지널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기차로'가 모레(24일) 첫 방송 합니다.

'기차로'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와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의 마이더스미디어가 공동제작한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성호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피로를 느끼는 시청자에게 기차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힐링 예능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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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Media 제공

대한민국 전역을 누비는 오리지널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기차로'가 모레(24일) 첫 방송 합니다.

'기차로'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TRA Media(티알에이미디어)와 마이더스파트너스그룹의 마이더스미디어가 공동제작한 기차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기차에 대해 서로 다른 추억을 가진 연령대별 출연진이 모여 기차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새로운 여행지와 숨겨진 지역 명소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을 만나 그들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 냄새 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촬영 때부터 출연진은 찰떡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반장인 개그맨 박성호를 필두로 든든한 용돈 누님인 배우 백현숙, 얼굴이 하얀 '백사장' 성현(모델 겸 배우), 그룹 잉크 출신 이만복(가수)이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제작진은 "세대별로 기차여행의 이미지와 추억이 모두 다르다"며 "세대별로 다른 여행 방법을 서로 이해하며 각 세대가 소통하는 모습 또한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습니다.

총 20부작으로 기획된 '기차로'는 1화 대천역 편(충청남도 보령시)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립니다.

2화 춘천역 편(강원도 춘천시), 3화 대전역 편(대전광역시 동구) 촬영을 마쳤으며 4화 공주역 편(충청남도 공주시)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박성호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피로를 느끼는 시청자에게 기차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힐링 예능이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촬영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기차로'는 모레(24일) 토요일 오후 4시 SmileTV Plus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방송되며 TVasia Plus와 WeeTV에도 순차 편성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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