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전자 지구의 날 캠페인..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전자 지구의 날 캠페인…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삼성전자가 지구의 날을 맞아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더 사용하기 힘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리사이클링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 중고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물인터넷 기기로 재활용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베타 서비스를 한국과 미국, 영국에서 시작했고, 국내외 사업장에서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 CJ대한통운 택배 운반 AI 로봇 디팔레타이저 상용화

CJ대한통운은 택배 박스의 면적, 높이, 위치를 인식해 컨베이어벨트에 옮기는 인공지능 로봇 디팔레타이저를 업계 최초 상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로봇은 특수패드와 진공 흡착 기술로 최대 20㎏ 중량의 박스를 들 수 있고, 시간당 700개의 상자를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SK C&C·두산중공업 스마트 제조 플랫폼 협력

K C&C와 두산중공업이 스마트 제조 플랫폼 사업에 나섭니다.

양사는 SK C&C의 디지털 통합 플랫폼 '멀티버스'에 두산중공업의 인공지능 비파괴검사·예측진단·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분석 등 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 LG전자 5월까지 고효율 가전 구매 할인 혜택

LG전자가 다음 달까지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가구당 30만 원 한도에서 구매비용의 10％를 지원하는 한국전력의 구매비용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이와 별도로 다음 달 31일까지 고효율 가전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제품당 최대 20만 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

▶ KT, '노쇼방지' 양방향 예약 체크인 서비스

KT가 중소상공인이 손쉽게 고객의 예약을 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예약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KT와 의료정보 데이터 전문 벤처기업 비씨앤컴퍼니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로 예약을 관리해 예약 미이행으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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