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한국공예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6월 20일까지 문화제조창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4.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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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3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청주시 내덕동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다시 만난 세계:유토피아'를 연다.

건축도자 분야 신상호, 금속작가 이상협, 옻칠작가 정해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가 20명의180여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며, 현장 관람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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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제공
충북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3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청주시 내덕동 문화제조창 본관 3층 갤러리6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 '다시 만난 세계:유토피아'를 연다.

건축도자 분야 신상호, 금속작가 이상협, 옻칠작가 정해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공예가 20명의180여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해설, 공예 전문가 담론 등의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전시 현장 모습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VR 전시장 등 온라인 미술관도 운영된다.

전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되며, 현장 관람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한다.

사전 예약한 관람객에 한해 하루 7차례씩 4인 1팀으로 맞춤형 도슨트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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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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