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노인주간보호시설서 종사자·이용자 5명 확진..역학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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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부여군에 따르면 33∼37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21일) 고위험시설 대상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판정이 나왔다.
해당 시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출장목욕과 요양보호사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노치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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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의 한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은 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부여군에 따르면 33∼37번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21일) 고위험시설 대상 선제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확진판정이 나왔다. 아직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은 40대 1명, 50대 1명, 80대 3명으로 매주 수요일 고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벌이는 보건소 출장팀의 PCR 방식의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출장팀 10명도 즉시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자가격리 조치했다. 또 충남도에 역학조사 관련 인력지원을 요청한 뒤 33∼37번의 감염경로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해당 시설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간보호, 출장목욕과 요양보호사 출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명 노치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시설 관계자는 “경황이 없어 어떠한 취재에도 응할 수 없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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