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 출범

강재웅 2021. 4. 22. 17: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샘이 상상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샘은 22일 '대리점·협력사 불만접수센터'와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신설했다.

한샘은 윤리경영실 산하에 '불만접수센터'를 신설해 협력사 및 대리점과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리점과 협력사는 '불만접수센터'를 통해 익명으로 불공정 거래 문제를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샘이 상상경영 강화에 나섰다.

한샘은 22일 '대리점·협력사 불만접수센터'와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를 신설했다.

한샘은 윤리경영실 산하에 '불만접수센터'를 신설해 협력사 및 대리점과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리점과 협력사는 '불만접수센터'를 통해 익명으로 불공정 거래 문제를 상시 접수할 수 있다.

한샘의 '불만 접수센터'는 체계적인 불만근절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된다. 한샘 윤리경영실에서 실시간으로 접수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접수 사항은 윤리경영실장 주관으로 면밀한 내부 감사를 통해 해당 대리점과 협력사를 위한 문제 해결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한샘은 고객 불편 제로를 모토로 '한샘 소비자 불만제로 심의위원회'도 새롭게 만들었다. 이 위원회는 소비자 권익 보호강화 등을 위해 구매,개발,시공,제조, 교육 등 20여명의 부문별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하고, 품질 및 시공 관련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