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中企·청년에 '일자리 페이' 지원
2021. 4. 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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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한 명당 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지원한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전년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인센티브로 최대 700만원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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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브리프
경북 포항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들을 위한 ‘일자리 공감 페이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 근로자에게는 한 명당 월 50만원(연 600만원)을 지원한다. 대기업과의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것이다. 전년도 고용률을 유지하거나 고용이 증가한 중소기업에는 근로환경개선 인센티브로 최대 700만원을 보조한다. 예산 소진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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