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송' 유준상, 24~25일 양일간 GV 개최

영화 포스터

[OSEN=김보라 기자] 뮤직 로드 무비 '스프링 송’이 개봉 첫주를 맞이해 유준상 감독, 배우 이준화와 함께하는 스페셜 GV 개최를 확정했다.

‘스프링 송’(감독 유준상, 제작 쥬네스엔터테인먼트, 배급 컨텐츠썬 아우라픽처스)은 미완성곡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무작정 여행을 떠난 밴드 J n joy 20, 그들과 동행하게 된 세 남녀가 봄을 기다리며 부르는 특별한 노래.

지난 21일 개봉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는 ‘스프링 송’이 개봉 1주차를 맞이해 감독, 배우와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답게 제작, 연출, 작곡은 물론 연기까지 펼친 유준상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24일(토) 오후 2시 씨네Q 신도림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송’ 스페셜 GV는 유준상 감독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25일(일) 오후 3시 아트나인 시네마구구에서 진행될 예정인 스페셜 GV에는 유준상 감독과 실제 J n joy 20 멤버 이준화가 함께할 예정. 이날 GV에서는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특히 양일간 진행되는 GV에는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스프링 송’ OST 앨범까지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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