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이노뎁·엘비루셈,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이은정 2021. 4.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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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비고, 이노뎁, 엘비루셈이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관리업체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한다.

이노뎁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영상인식, 데이터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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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비고, 이노뎁, 엘비루셈이 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오비고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관리업체로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한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억6900만원, 영업손실 9억6600만원, 순손실 38억61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274억~316억원이다. 주당예정 발행가는 1만2400원~1만43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이노뎁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영상인식, 데이터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667억3000만원, 영업이익 56억3700만원, 순이익 50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180억~195억원으로 주당예정 발행가는 1만2000원~1만3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하이투자증권이다.

엘비루셈은 반도체 제조사로 지난해 2097억7000만원, 영업이익 207억6900만원, 순이익은 171억5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예정금액은 720억~840억원으로 주당예정 발행가는 1만2000원~1만4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KB증권이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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