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황인엽 "최대한 조화롭게 흘러가고 싶다"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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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엽이 화보를 통해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황인엽은 "합리화하지 않고, 솔직하려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약 어떤 걸 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그냥 '하고 싶어서'여야 한다"고 배우가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배우 황인엽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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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키이스트는 황인엽의 강렬하면서도 진중한 매력을 담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인엽은 보여준 적 없던 섹시하고 시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블랙 스리브리스에 레더 트렌치코트,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시크룩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남성미를 배가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가 된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황인엽은 “합리화하지 않고, 솔직하려 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약 어떤 걸 하고 싶다면 그 이유는 그냥 ‘하고 싶어서’여야 한다”고 배우가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황인엽은 “자연스럽게, 최대한 조화롭게 흘러가고 싶다”고 밝히며 “무언가를 잘 한다면, 드러날 때가 되었을 때 드러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배우 황인엽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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