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산업부·생기연 등 '뿌리산업 디지털화'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22일 경기 시흥에 있는 프론텍에서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하고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MOU를 통해 산업부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정책을 수립하고, 중기중앙회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수요를 발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는 22일 경기 시흥에 있는 프론텍에서 ‘뿌리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하고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MOU를 통해 산업부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정책을 수립하고, 중기중앙회는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수요를 발굴한다. 생기연은 기술·설비를 지원하고 로봇진흥원은 로봇을 보급하기로 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뿌리산업 범위를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로봇, 센서, 정밀가공 등 첨단기술로 확장·개편하기 위해 올해 안에 ‘뿌리산업법’을 전면 개정하고, 이에 맞게 정책 지원체계도 새롭게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SK이노가 고객"…'매출 2배' 대박난 중소기업
- "엄마 음식 같아요"…평범한 주부에 대기업 러브콜 쏟아졌다
- '따상'땐 17만원 번다…SKIET, 1주라도 더 받으려면?
- "코인 매수 타이밍 알려준다"…1600명 몰린 채팅방 뭐길래
- 낙관론자들도 경고 "거품꼈다…조정 중"
- 이태곤, 방역수칙 위반?…스크린골프장서 피자 먹다 신고당해
- 함소원, 숙대 차석 아닌 편입학이었다?…끝없는 논란
- "미친개에게는 몽둥이"…박중사, 경찰 조사 받나
- 마마무 휘인, 과감+파격 상의 탈의…촉촉한 섹시美 [화보]
- 故 이현배, 오늘 발인…이하늘·김창열 갈등 잠시 묻고 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