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 5명 확진' 울산3공장 23일 휴무

김병덕 2021. 4.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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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울산3공장의 휴무를 결정했다.

22일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울산 3공장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감염 확산 방지차원에서 4월 23일 하루 휴무를 결정하고 24일 특근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울산3공장은 아반떼, 베뉴, i30을 생산한다.

현대차는 3공장 직원 4300여명에 대해 자율적 코로나19 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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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사진=현대자동차 제공)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현대차가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한 울산3공장의 휴무를 결정했다.

22일 현대차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울산 3공장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감염 확산 방지차원에서 4월 23일 하루 휴무를 결정하고 24일 특근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울산3공장은 아반떼, 베뉴, i30을 생산한다.

현대차는 3공장 직원 4300여명에 대해 자율적 코로나19 검사 실시할 예정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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