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지마비 40대 간호조무사 의료비 지원
심다은 2021. 4. 22. 17:11
정부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사지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입원한 40대 간호조무사에게 기존 복지제도를 활용해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22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피해 보상 심사에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일차적으로 기존 복지제도를 우선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유사한 중증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지방자치단체별로 환자 1명당 전담자를 지정해 각각에 맞는 지원 방법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찌의 가족이 되어주세요"…위암 말기 견주의 호소
-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 실종 41일 만에 집에 돌아온 반려견 '손홍민'
- [단독] 퇴근길 경찰관에 덜미잡힌 몰카범…추격전 끝 검거
- 상가 돌진 차량 운전자 "내가 음주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 적발
-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재판' 증인 출석…"비공개 요청"
- 주한미국대사관에 정체불명 소포…국과수 감식 의뢰
- 상명대 앞 언덕서 버스 미끄러져…10대 연쇄 추돌
- 가족들 앞에서 친동생에 흉기…50대 살인미수 긴급체포
- 인천 해군 부대 내 기름 24만 리터 유출…방제 작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