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것 싫어"..강하늘, 아이유 팔짱 거부한 상황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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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과거 아이유의 팔짱을 거부했다고 떠도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이유와) 팔짱을 껴달라"는 사진·영상 기자들의 요청에 홀로 팔짱을 낀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은 이같은 논란을 알지 못하는 듯 "너무 정적인 자리있지 않냐. 아무리 재밌는 말을 해도 정적인 분위기"라며 "그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당연히 그 포즈를 취하고 (아이유님과) 팔짱을 꼈다"고 진지하게 해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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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강하늘과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안영미는 “요새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상한 강하늘 짤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이유와) 팔짱을 껴달라”는 사진·영상 기자들의 요청에 홀로 팔짱을 낀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김구라는 “요새 팔짱 안 껴서 논란이 많던데, 이때 논란이 없었냐”면서 2018년 김정현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의 팔짱을 거부했던 사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강하늘은 이를 눈치채지 못한 듯 “제가 딱딱하고 그런 분위기를 좀 안 좋아해서”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안영미는 “딱딱한 분위기 안 좋아하는구나”라면서 강조했고, 유세윤과 김국진, 하니 등은 최근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크게 웃어보였다.
앞서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연인이던 서예지로부터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등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알려진 바 있다.
강하늘은 이같은 논란을 알지 못하는 듯 “너무 정적인 자리있지 않냐. 아무리 재밌는 말을 해도 정적인 분위기”라며 “그런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당연히 그 포즈를 취하고 (아이유님과) 팔짱을 꼈다”고 진지하게 해명을 마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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