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집현전 구축' 제정법안, 과방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디지털 집현전' 구축을 위한 '국가지식정보 연계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
디지털 집현전이란 여권이 '디지털 뉴딜'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온 국가지식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법안은 과기부 장관이 국가지식정보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시행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마련하는 등 비대면 융합 지식서비스 창출을 위한 정책추진 근거 규정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디지털 집현전' 구축을 위한 '국가지식정보 연계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
디지털 집현전이란 여권이 '디지털 뉴딜'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해온 국가지식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법안은 과기부 장관이 국가지식정보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해 시행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시책을 마련하는 등 비대면 융합 지식서비스 창출을 위한 정책추진 근거 규정을 뒀다.
한편 과방위는 이날 지자체에 원자력안전정보 공유센터를 설치해 관련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원자력안전 정보공개 및 소통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도 의결했다.
재난상황시 국민이 통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 로밍제도'를 법제화하는 등 내용이 담긴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dk@yna.co.kr
- ☞ 군사 보호지구에 축구센터?…기성용 부자가 사들인 땅 가보니
- ☞ 멍멍 도와주세요…주인 쓰러지자 이웃 불러와 구조
- ☞ 플로이드 최후순간 동영상에 담은 10대 소녀 "정의가 이뤄졌다"
- ☞ 동료 도움으로 15년 결근하고 임금 7억...경찰 수사
- ☞ 벨기에 대사 "부인, 뇌졸중으로 입원중…대신해 사과"
- ☞ '횡령·낸시랭 폭행' 왕진진 1심서 징역 6년
- ☞ 53명 탑승 인니 잠수함 해저 600∼700m 실종…'참사' 우려
- ☞ '포교활동 여성 살해·시신훼손' 70대 징역 25년 확정
-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 이스라엘 전투기에 쏜 시리아 미사일, 핵시설 근처에 떨어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족이 최우선이었던 박세리, 아버지 채무 변제 "더는 어렵다" | 연합뉴스
-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 아이돌 멤버가 경찰 신고 | 연합뉴스
-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빼고 기소…검찰 "사법방해죄 도입 필요"(종합) | 연합뉴스
- 40대 구급대원, 장기 기증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생명 살려 | 연합뉴스
- '간달프' 英 명배우 이안 맥켈런, 연극 무대서 추락해 병원행 | 연합뉴스
- 대만 검찰, 여행 중 여자친구 숨지게 한 30대 한국인 남성 기소 | 연합뉴스
- 佛극우 대표, '극우 반대' 음바페에 "백만장자 주제에" | 연합뉴스
- 조지 워싱턴이 재배하던 체리?…저장고서 250년전 과일 발견 | 연합뉴스
- 성인물 배우 등 일본 여성 80여명 성매매 알선한 일당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결혼 앞두고 교통사고로 숨진 중국계 커플, '영혼 결혼식' 눈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