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광고 모델 '사딸라' 김영철 2년 만에 재회

조지민 2021. 4. 22.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거킹이 새롭게 리뉴얼된 올데이킹(ALL DAY KING)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철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 사딸라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도 역시 배우 김영철과 다시 한번 손잡게 됐다"며 "한번 호흡을 맞춰봐서인지 평소보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뉴얼 올데이킹(ALL DAY KING) 모델로 발탁

[파이낸셜뉴스] 버거킹이 새롭게 리뉴얼된 올데이킹(ALL DAY KING)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철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딸라 캠페인 첫 공개 이후 2년 만의 재회다.

지난 2019년 선보인 올데이킹 사딸라 캠페인은 30초 소재 기준 약 583만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레트로와 밈 등 대중들의 흥미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첫 선을 보인 지 2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에서도 배우 김영철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낼 전망이다. 친근한 유행어 사딸라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이며 하루 종일 4900원으로 인기 세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 메뉴의 장점을 유쾌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철과 함께한 이번 광고는 올데이킹 리뉴얼 출시에 맞춰 오는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지난 사딸라 캠페인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도 역시 배우 김영철과 다시 한번 손잡게 됐다"며 "한번 호흡을 맞춰봐서인지 평소보다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올데이킹은 하루 종일 시간 한정 없이 버거킹의 인기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4900원에 판매되는 사딸라 올데이킹 메뉴 네 가지와, 5900원에 더블패티로 즐길 수 있는 메뉴 두 가지로 구성됐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