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년·로컬 창업기업 28곳에 최대 3천만원 지원

김광호 2021. 4.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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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청년 및 로컬 창업기업 육성 사업'에 따라 창업기업 28곳을 선정해 연간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해당 기업들과 창업지원 약정식을 했다.

공모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39세 이하 청년들이 창업한 기업 13곳, 지역 자원 및 특성을 접목한 로컬 창업기업 15곳이다.

시는 사업화 자금 외에도 사무 공간, 창업 교육, 경영 컨설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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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청년 및 로컬 창업기업 육성 사업'에 따라 창업기업 28곳을 선정해 연간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 청년·로컬 창업기업 지원 약정식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해당 기업들과 창업지원 약정식을 했다.

공모를 통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39세 이하 청년들이 창업한 기업 13곳, 지역 자원 및 특성을 접목한 로컬 창업기업 15곳이다.

시는 사업화 자금 외에도 사무 공간, 창업 교육, 경영 컨설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역세권 주변 지식산업센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등 시내 곳곳에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 생긴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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