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코로나19 확진→'꿈꾸라' 전효성 검사 "자가격리 중" [공식입장]

김나연 기자 2021. 4. 22.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전효성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이날 권혁수 측은 "지난 14일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전에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효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와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전효성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22일 전효성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스포츠투데이에 "이날 전효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는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권혁수 측은 "지난 14일 정산 담당자가 무증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검사를 받기전에 미팅을 진행했다. 이후 권혁수는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22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담당자의 확진 사실 인지 후 모든 활동을 즉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혁수는 정산 담당자와 미팅을 진행한 이후인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DJ 전효성을 비롯해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전효성은 이날 라디오 생방송을 하루 쉬어갈 예정이며 가수 유승우가 스페셜 DJ로 투입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