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원의 멤버십" W필하모닉의 CLUB W

양형모 기자 2021. 4.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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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소 월 1만원으로 누리는 멤버십 서비스' CLUB W를 시작했다.

2008년 창단 이후 다수의 공연 경험을 통해 문제점을 인지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남윤 음악감독은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CLUB W를 시작하게 됐다.

'CLUB W CONCERT' 등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할인 혜택과 공연을 더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곡의 해설을 먼저 받아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얼리톡'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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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W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최소 월 1만원으로 누리는 멤버십 서비스’ CLUB W를 시작했다. CLUB W를 통해 ‘높은 티켓 금액’, ‘지루한 음악’ 등 클래식 음악에 대한 대중의 선입견을 깨고 클래식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더 깊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도이다.

2008년 창단 이후 다수의 공연 경험을 통해 문제점을 인지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김남윤 음악감독은 대중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CLUB W를 시작하게 됐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지루하지 않은 레퍼토리’, ‘부담없는 티켓 가격’으로 관객에게 클래식 음악이 결코 접근하기 어려운 음악이 아님을 알리고자 한다. ‘CLUB W CONCERT’ 등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 할인 혜택과 공연을 더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곡의 해설을 먼저 받아보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얼리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르가 다양해짐과 동시에 오케스트라의 연주 수준 또한 한 단계 끌어올려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CLUB W 멤버를 위한 ‘CLUB W CONCERT’는 올해 3회 예정되어 있으며, 그 첫 콘서트 ‘봄, 그리고 시작’이 5월 1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함께 앞으로 함께할 CLUB W와의 기대를 그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 및 문의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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