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기아 "차량 반도체 부족, 3분기에 해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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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 반도체 이슈에 대해 "올해 3분기에는 완화될 것"이라며 "주요 반도체 업체 파트너들의 공장 램프업(증가)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100% 해결된다고 말할 수 없지만, 파운드리 상황이나 반도체 공급업체 램프업 상황 고려하면 3분기 부터 전체적인 조달계획 완화될거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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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이균진 기자 = 기아는 22일 진행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차량 반도체 이슈에 대해 "올해 3분기에는 완화될 것"이라며 "주요 반도체 업체 파트너들의 공장 램프업(증가)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100% 해결된다고 말할 수 없지만, 파운드리 상황이나 반도체 공급업체 램프업 상황 고려하면 3분기 부터 전체적인 조달계획 완화될거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통합 제어기에 대해서는 "2023년 나올 EV 모델에서 처음 제공될 것 같다"며 "부분적인 제어 아니라 완전한 형태 통합제어기로 구현할 것"이라고 답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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